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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C동역장 지침서 4 백남권 201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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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lchurch1999.onmam.com/bbs/bbsView/108/4321886

TLC 동역장 지침서(4)

 

TLC 안에서는 육신의 가족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과 같은 종류의 일들이 벌어지게 되어있기 때문에, TLC 동역장은 육신의 부모가 자식을 돌보듯 TLC 구성원들을 돌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같이 웃고, 같이 울고, 같이 기뻐하고, 같이 슬퍼하고, 서로 격려하고, 관계의 문제가 일어나서 괴로워하다가 해결하고, 참고 인내하고, 등을 두드려 주고이러한 일들이 육신의 가족 안에서 벌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똑같은 일들이 TLC 안에서도 일어나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이런 하나님의 가족의 관계는 영원히 지속되므로 육신의 가족 관계에서는 볼 수 없는 더 진한 사랑의 관계가 나타나야만 됩니다. 같은 하나님을 모시고 영원히 하나님과 공통된 목적과 관심을 나누는 존재가 되었으므로 이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만이 우리를 유일하게 설명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육신의 가족보다도 더 진한 관계가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TLC 동역장도 역시 육신의 부모를 뛰어넘는 하나님 차원의 사랑을 가지고 양들을 돌보아야 합니다.

이것이 확실하게 될 때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이 우리가 하나님의 가족임을 보게 되고, 알게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3:34, 35절이 그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사랑했던그런 차원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할 때, 이 세상이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임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차원은 요한복음 13:1에서 볼 수 있습니다. “끝까지사랑하는 것입니다. 책임지는사랑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기의 제자들을 그렇게 책임지시며 사랑하셨습니다. 그들이 참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육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자기를 찾으러 왔을 때,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나의 모친과 나의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12:49-50)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교회의 모습이어야 하고, 이것이 TLC의 모습이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TLC 목원 모두가 하나님의 가족이기 때문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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