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C동역장 지침서 9 | 백남권 | 2015-0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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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C 동역장 지침서(9) TLC 예배모임 운영에 대하여 (3) c. 나눔의 시간(30-40분) 이 시간은 자신의 삶과 말씀을 나누는 시간으로서 구성원 모두가 돌아가면서 다음과 같은 것을 나눕니다 (한 사람이 5-10분을 넘기지 않도록). 지난 1주일 동안 나에게 일어난 일들 중 가장 중요한 것을 나눔: 힘들었던 것, 좋았던 것, 자신이 직면한 문제들, 은혜 받은 사건이나 말씀, 헤맨 것, 자신의 마음에 상처가 된 일들, 마음을 슬프게 한 일들, 지난주일 설교를 깨닫고 적용한 것들을 동역장은 나누는 도중에 구성원들이 나눈 것들을 간단히 메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중요한 것들은 표시를 해 놓고 나중 ‘토의시간’에 그 사람으로부터 더 자세한 내용을 들은 후 집중적으로 토의할 수 있습니다. d. 토의시간(1시간-2시간) 나눔의 시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난주 목사님의 설교를 삶의 현장 속에서 적용하면서 나타났던 많은 변화를 집중적으로 같이 토의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는 시간입니다. 토의에는 목원 모두가 참여하여 적극적으로 토의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구성원 모두가 서로 격려, 위로, 도전, 권면, 책망을 적절하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마치 TV 드라마에서 그날의 주인공에게 초점 맞춰 이야기가 전개되는 것 같은 원리입니다. 예를 들면, 한국 드라마 ‘전원일기’나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와 같은 것으로서, 매 편마다 에피소드가 있고 그 에피소드에 따른 주인공이 그 때 마다 다른 것처럼, TLC모임 때도 그날의 토의할 목사님의 설교 주제의 주인공이 동역장이 될 수도 있고, TLC 각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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