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C동역장 지침서 11 | 백남권 | 2015-0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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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C 동역장 지침서(11) TLC동역장의 주의사항 TLC동역장은 아래의 몇 가지 조항을 항상 마음에 간직하며 사역해야 합니다. 1. 다른 TLC동역장들과 하나되는 일에 우선을 두어야 함 사역하다 보면 TLC구성원들에게만 신경을 쓰다 힘이 빠져 버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동료 TLC동역장과 하나를 이루어 긴밀히 연락하고 같이 기도하고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것이 필요합니다 2. 다른 셀에 대하여 부정적인 말을 하지 말 것 누구에게도 다른 TLC동역장이나 그 TLC에 대한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아야 서로 신뢰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그 TLC에 대한 어떤 견해가 있으면, 꼭 그 담당TLC동역장에게 말해야 합니다. 만약, 그 TLC 목원 중에서 밖에 나와 TLC동역장에 대한 부정적인 것들을 이야기하고 불평을 털어놓을 경우, 절대로 그 사람과 동의하거나 위로해 주거나 하지 말아야 합니다(설사 그의 말이 맞는 경우라 할지라도). 그럴 경우에는 꼭 담당 TLC동역장에게 그 사실을 알려주어 셀 자체 내에서 그 문제를 해결하도록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마음 도적질을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항상 나의 TLC 구성원 중에서도 밖에 가서 그런 불평을 하는 사람이 생길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럴 때, 다른 동역장이 그 사람에게 장단 맞춘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어떻게 목자의 노릇을 하겠습니까? 또한 죄인인 우리는 “내가 저 TLC동역장이라면 저 동역장처럼 하지 않았을 턴데. 이 형제/자매가 TLC동역장를 잘못 만나서 고생하는구나”라는 착각을 해서는 안됩니다. 내가 잘하면 얼마나 잘합니까? 서로 서로 하나를 이루어 돕는 동역장들의 공동체가 되어야지 교만한 마음을 먹으면 곤란합니다. 우리 TLC동역장들이 다 한 공동체로서 사역하지 않으면, 양들은 방향을 알지 못하고 방황하게 되므로, 항상 동역장들은 한 목소리를 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 말은 동역장들 사이에게 허심탄회하게 문제를 이야기하고 같이 연구하자는 이야기입니다. 잘못하는 것까지 다 덮어두자는 얘기가 아닙니다. 이런 의미에서 TLC동역장들 자신이 하나의 TLC를 이루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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