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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왕자'보다 더 행복하세요! 백인범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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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왕자'보다 더 행복하세요!

 

오스카 와일드란 영국문필가가 쓴행복한 왕자라는 소설을 소개합니다. '행복한 왕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정말로 아무 것도 부족함이 없이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도 어쩔 수 없이 죽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기념하기 위하여 그의 조각상을 만들어 그 조각상을 보면서 자신들도 행복하게 되기를 바랬습니다.

겨울이 곧 닥쳐왔습니다. 어느 달 그 도시에 난데없이 제비 한 마리가 날라 왔습니다. 친구제비들은 겨울이 닥쳐오기 전에 모두 남쪽 나라로 날아가 버렸는데, 그만 일행들과 같이 떠나지 못한 채로 남겨졌던 것입니다. 이곳저곳을 날아다니다가 피곤한 날개 깃을 접고는 이행복한 왕자의 동상 밑에 잠시 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위에서 물방울이 떨어졌습니다. 제비는 그 물방울이 '행복한 왕자'가 흘리는 눈물인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사연인즉, 살아생전에는 궁 밖의 불행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한 채로 행복하게 살았는데, 이렇게 동상이 되어서 도시의 높은 곳에 올라 내려다보며 오고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불행한 모습을 보니, 가슴이 너무 아파서 흘리는 눈물이었습니다. 그래서, 왕자는 제비에게 부탁을 합니다. 앓고 있는 자녀를 위해서 바느질 하고 있는 가난한 여인을 위해서 자기의 칼자루에 새겨진 루비를 빼어서 가져다 주어라고 합니다. 추워지고 있는 날씨에 서둘러야 하는 제비였지만 그 부탁을 들어줍니다. 하룻밤을 지냈습니다. 이렇게 해서 다음 날에도 그 다음날에도, 가난한 문학청년을 위해서, 성냥팔이 소녀를 위해서, 이런저런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왕자는 자신의 몸에 붙어있는 보석들을 하나하나씩 떼어다가 가져다주게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제비는 더 이상 견딜 수 없어서 죽고 말았습니다.

왕자의 몸도 상처투성이가 되었습니다. 두 눈이 빠지고, 온 몸은 흉한 잿빛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는 만신창이가 된 왕자동상을 쓰레기통 속에 넣어버리고, 동상을 새로 만들자고 의논하였습니다. 마침 천사들이 이 도시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두 개를 가져오라고 하나님께 명령을 받습니다. 천사들이 죽은 제비 하나와 왕자의 납으로 된 심장을 가지고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작은 새는 언제까지나 천국의 정원에서 노래하도록 하자. 그리고 '행복한 왕자'는 내 황금의 도시에서 영원히 내 이름을 찬양하도록 할 지어다!'고 했답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자신의 몸에 있는 모든 것을 뜯어서 준행복한 왕자와 그들을 함께 돕다가 죽어간 제비의 풋풋한 마음이 참으로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이 아름다움을 우리 모두가 가지고 살았으면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이 아름다운 마음보다 더욱 아름다운 마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죽어서 동상이 되었을 때에야 인생의 불행을 알아 자기 몸의 보석을 떼어준 것이 아니라, 살아 계실 때에 인생의 모든 불행을 아시고 그것을 해결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셔서 자신의 온 몸을 내던져 죽으신 분이 계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바로 그 분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라. 그러면 예수님처럼 승리하는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차가운 겨울이 아니라 따뜻한 여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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