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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노숙인체험터 도시락나눔사역 백남권 201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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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lchurch1999.onmam.com/bbs/bbsView/117/5151133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에 17년전에 세워진 새사랑교회가 5년 전에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사랑의 빚을 나눌 대상을 찾기 위해 기도하던 중에 이 땅에서 가장 열악한 환경에 있는 서울역노숙자분들을 섬기기로 결의하였습니다.  그러나 모든 성도들이 같은 생각을 한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 성도들은 몸이 멀정한 사람을 돕는 것은 오히려 갱신의 길을 막는 것이라고 항변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몸이 아니라 마음에 상처를 입은 이분들을 돕는 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일이라고 굳게 믿고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새사랑교회 전화번호 : 031-821-0675
지난 7년간 매주 토요일 오후 5시(1년 전에는 7시)만 되면 추우나 더우나 쉬지 않고 도시락 350개를 한솔도시락에서 인수받아 전달하였습니다.  지금까지 21,000개의 도시락이 노숙자 분들에게 제공되었습니다.  이 사역은 서울시에서 1년전 따스한 체험터를 제공할 때까지 서울역 뒤 야외 공간에서 추우나 더우나 한 주도 빠짐없이 도시락을 제공하였습니다. 
1년이면 3천만에 이르는 도시락 비용을 150명 교인이 출석하는 새사랑교회가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그동안 중단될 위기가 수없이 많이 있었지만 노숙자사역 간사인 황  진집사가 꿈에 “주님이 나타나셔서 노숙자를 나를 대하는 것처럼 대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다시 용기를 내어 지금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황  진간사는 모자사업(동대문 디자이너)을 운영하는 이유가 노숙자사역을 위해서라고 대답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서울역노숙자사역은 지금까지 외부의 지원을 전혀 받지 않고 교회 자체의 헌금으로 운영해 왔습니다.  7년이 지난 지금은 새사랑교회 모든 성도들이 가장 행복해 하고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사역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자원봉사를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매주 토요일 오후 5시까지 서울역에서 100m거리에 있는 따스한체험터로 오시면 됩니다.  학생들은 서울시에서 자원봉사증명서를 발행해 드립니다.
새사랑교회는 서울역노숙자 사역과 더불어 남양주시로부터 허가를 받고 운영중인 29인 시설 실로암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처받은 어린이들을 섬기라는 예수님의 명령을 실천하고 있는 것입니다.  

 
황 진 간사 전화번호 : 010-6709-3945
새사랑교회 전화번호 : 031-821-06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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