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자료실

  • 홈 >
  • 자료실 >
  • 신앙자료실
신앙자료실
TLC동역장 지침서2 백남권 2015-01-06
  • 추천 0
  • 댓글 0
  • 조회 184

http://nlchurch1999.onmam.com/bbs/bbsView/108/4321884

TLC 동역장 지침서(2)

TLC그룹을 한마디로 얘기하라면 하나님의 가족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육신의 가족이 혈육으로 맺어졌다면, 하나님의 가족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맺어진 사람들입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거듭나서 새로운 가족에 속하게된 사람들입니다. 이런 크리스챤들이 지상에서 사는 동안 하나님은 그들을 각 지역에 있는 지역 교회에 속하게 하여 하나님의 가족을 이루게 하시고, 그들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수행해 나가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 지역 교회 안에 또 작은 단위로서의 가까운 가족을 형성하여 그 안에서 육신의 가족 못지않은, 아니 그 이상의 관계를 가지고 연합하는 사람들이 바라 TLC그릅입니다. 그러므로 TLC그룹 그 자체가 또한 교회이며 공동체입니다.

에베소서는 사도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안의 교회에서 누구나 하나를 이루는 공동체가 되었음을 쓴 것입니다. 하나님의 가족인 교회 안에서는 이제 어떤 차별이 있을 수 없는 이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관계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바깥에서 헤매던 인생들이 이제 그리스도의 교회 안으로 들어와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사는 운명을 같이 나누는 공동체를 이루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안에서만 들어오면 과거의 어떤 불행이나 열등한 것이나 괴로운 팔자나이런 것들이 다 눈 녹듯이 녹아져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로만 설명되는 인생을 살게 되는 것,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교회의 모습이고 TLC그룹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많은 교회의 모습이 과연 그렇습니까? 정말 성경이 말하는 한 운명 공동체를 이루고 있습니까? 교회 안에서 따로 따로 놀지 않습니까? 그 안에서 인간적인 조건에 의해 차별하고 더 인정하고 덜 인정하는 그런 세상적인 모습은 없습니까? 하나님의 가족 관계라면 이 세상의 어떤 관계보다 더 가까운 관계이고 또 세상의 가치 기준들을 초월하고 그리스도 안의 신분만을 가지고 서로 귀하게 여기는 관계가 되어야 하는데, 과연 오늘날 육신의 가족관계 이상으로 가까운 그리스도 안의 관계를 보기가 쉬우며 인간 조건에 관계없이 하나를 이룬 공동체를 보기가 그렇게 쉽습니까? 성경이 말하는 교회의 모습이 사라진지 오래된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의 교회가 불신자들이 보는 앞에서 힘이 없는 것입니다. 참 가족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교회 안에서의 관계보다 더 중요한 관계가 많은 사람들의 형식적인 연합이며, 오늘날의 교회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TLC동역장 지침서3 백남권 2015.01.06 0 260
다음글 TLC동역장 지침서1 백남권 2015.01.06 0 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