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 총회란? General Assembly

1. 총회는 교단의 신앙과 신학의 방향을 정립, 신학교육 및 교회교육 정책 수립, 각종 교재 출판, 교회, 헌법, 교칙, 각종 예식의 제정 및 개정, 선교를 위한 장단기 정책 수립 등의 기본 업무를 수행한다.

2. 총회는 대내적으로는 각 노회와 지교회가 예배, 선교, 교육, 봉사의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교단정책을 기획하고 수행한다

3. 총회는 에큐메니칼 지평을 가지고 내부적으로는 62개 노회와 상임부서 및 위원회, 교단 산하기관 그리고 외부적으로는 국내외 연합기관, 타교단 및 에큐메니칼 기관과 협력하여 사업을 수행한다.

4. 현재 노회는 62개, 교회 7,294개, 목사 13,409명, 전도사 4,036명 장로 16,138명이며, 7개 신학대학(장신대,서울장신대,대전신대,호남신대,부산신대,한일신대,영남신대) 4개 대학 (연세대학,서울여자대학,계명대학,숭실대학)

▶ 총회가 걸어온 길

서상륜이 1984년에 솔내교회를 세우고, 미북장로교로부터 1884년에 알렌이, 1985년에 언더우드 선교사가 입국하여 선교활동을 시작함으로 본격적인 장로교 선교의 막이 열렸다. 1901년 평양에 평양신학교(현 장로회신학대학교 전신)를 세우고 1907년에 이르러서는 전국을 하나의 노회로 대한예수교장로회 대한로회(독노회)를 조직하여 최초의 장로교 목사 7명을 안수하였다.

일제말기에는 신사참배 문제로 인하여 일제로부터 수난을 당하고 총회가 해체되기까지 했으며, 이후 신학노선과 여러 문제로 인해 1951년에는 고신(고려신학대학)측이, 1953년에는 기장(한국신학대학)측이, 1959년에는 합동(총신대학)측이 분립하여 나갔다. 이때부터 본 교단을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측”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1984년에는 한국선교 100주년을 맞이했으며 1996년 제81회 총회에서는 새로운 21세기를 맞이하여 교단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설정하였으며, 교회연합을 위하여 “한국장로교대회”를 개최하며 애쓰고 있다.

▶ 총회기구 조직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