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뜰 무렵부터 해 질 때까지 하루 종일 태양에서 빛이 오듯

하나님의 은혜도 계속하여 그 분으로부터 옵니다.

제1과 영적 축복들

(엡 1:3-14)

1.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축복하시려는 하나의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우둔한 인간이 이 계획을 알 수는 없지요. 인간의 지성이 아무리 높다 한들 하나님의 비밀스러운 계획을 어찌 알 수 있으리요. 하나님만이 아시는 비밀입니다.

???? 1. 놀라운 사실은, 그 비밀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개인적으로 알려 주십니다(9절)

☛ 0께서 구약시대에는 계시하시지 않다가 예수님을 통해 계시하신 구원계획을 의미함

바울은 한 걸음 더 나아가 구체적으로‘X안에서의 만물의 통일’이라고 표현하였다.

　　　그렇다면 비밀을 알 수 있는 ‘우리’가 누구입니까?(4절)

☛ {X 안에서 택하심을 받은 자}

‘X 안에서 엔 크리스토’는 바울 신학의 기본이고 핵심사상, 서신에 164회, 본서만 36회 나옴

???????? 그 비밀을 “우리에게 알게 하셨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비밀스럽게 간직하셨던 것을 “드러내셨다”는 뜻입니다.

???? 2.‘우리’라는 이 그룹 속에 당신도 포함되신다고 생각하십니까?

???????? 하나님만이 아시는 비밀은...

???? 전에는 감추어져 있었던 것입니다.

???? 인간의 이성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계시에 의해서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2. 그리스도인에게 베풀어진 축복.

인간 세상이 깊은 곤경에 빠져 있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인간들이 헤어나올 수 없는 함정에 빠진 것입니다. 하나님을 멀리 떠난 인간 세상 아닙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의 곤경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십니다. 그리고 놀라운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하시는 현장입니다.

???? 3. 하나님께서는 “복을 주셨다” 했습니다. 이 축복은 그리스도인만이 받을 수 있습니다. 당신은 이 축복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까?(3절)

☛ 5절 {우리를 예정하사} {전에 = 프로}와 {결정하다 = 호리조}의 합성어로‘운명을 미리 결정하다’의 뜻

{0께서는 정하신 자를 자기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 0의 구원사역을 양자 입양에 비유한 것은 당시 로마법을 반영한 것. 로마법에는 양자는 증인이 있으면 한 가족이 되고 참아들과 같은 권리를 가졌음

???????? “우리에게 복 주시되...”는 과거 시제입니다. “이미 복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믿는 자, 즉 그리스도인에게는 영적인 축복이 이미 제공되어 졌음이 분명합니다.

???? 4. 그렇다면 당신이 받은 영적인 축복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고백)

???????? 에베소 사람들이 받으려 했던 복은...

???? 아데미 여신으로부터 제공된다고 생각했습니다.

???? 땅으로부터 오는 복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받은 복은...

????“신령한 복”즉 영적인 축복입니다.

???? 영적인 삶에 필요한 모든 복들을 가리킵니다.

????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입니다.

3. 선택받은 그리스도인의 생활.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축복하시려는 계획을 오래 전에 세우셨습니다. 그 계획 속에는 특히‘나’를 지명하여‘하나님의 자녀’로 삼겠다는 계획도 포함되어져 있습니다. 또한 나로 하여금 거룩하고 흠 없이 살도록 결정하셨음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우리를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택하셨습니다. 인간이 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선택의 목적은 분명합니다. “거룩하고 흠 없게 하시려고...”입니다. 성결한 삶입니다.

※ 예정교리 -> 3절의 신령한 복의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한 것

예정의 근거 -> 0의 기쁘신 뜻(5절), 예정의 시기 -> 창세 전(4절)

예정의 방법 -> X 안에서 (4절) 예정의 이유 ->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4절)

예정의 내용 ->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5절) 예정의 목적 ->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6절)

“선택한다”는 말은...

???? 어떤 사람을 지명하여 “불러낸다”는 뜻입니다.

???? 선택을 받은 사람은 “구별된 사람”입니다.

※ 4절 {택하사} -> 선택하다, 고르다의 뜻의 부정과거형. 0의 선택은 과거 단회적 사건임을 의미

0의 선택은 0의 주권에 의해 창세 전에 이미 이루어진 것.

{엑셀렉사토} 가룟유다 대신할 자를 선택할 때 이 단어가 사용되었다

???? 5. “거룩하다”는 말은 “하나님께 봉헌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 {거룩하고}는 0께서 성도들을 택한 적극적인 이유다.

그렇다면 당신의 봉헌된 부분은 어떤 것입니까? 아직도 그 분께 드려지지 못한 부분도 많지요?

　 ☛ 시간? 물질? 몸? 재능?

???? 6. “흠이 없다” 했습니다. 이웃으로부터 “비난받을 것이 없다”는 뜻입니다.

☛ {흠이 없게}라는 말은 0께서 성도들을 택한 소극적 이유이다.

그리스도인들이 이웃으로부터 가장 많은 비난을 받는 것이 어떤 것입니까?

　 ☛

당신은 가족들로부터 어떤 비난을 잘 받습니까?

　 ☛

4. 그리스도인이 해야 할 일.

그리스도는 더렵혀진 세상에 인류의 구속을 이루기 위해 계획적으로 이 땅에 오신 분이십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많은 것을 가르치셨으며 스스로 죽는 한 알의 밀이 되셨습니다. 그 분은 어린 양으로 희생되셨습니다. 그 분의 죽음이 인류를 구원하신 것입니다.

???? 7. 그리스도인의 삶과 연관된 매우 중요한 3가지의 단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아래의 3가지 내용들을 경험하고 있습니까?(7절)

첫째, 구 속 -> 본래 노예들의 몸값을 지불하고 사서 해방시키는 것을 뜻하던 말이다　

구속이란 몸값을 지불한 결과로서의 구원을 의미한다. 이 구속으로 우리는

⑴ 죄의 권세로부터 해방되고　⑵ 참된 자유를 회복한다

본 절은 이러한 구속이 X 안에서 이루어졌고, 동기는‘X의 풍성한 은혜’이며 그 방법은 ‘X의 피’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둘째, 죄사함 ->

셋째, 은 혜 ->

　 ※ {X 안에서} -> 이 용어는 서신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표현으로, 바울서신에만 164회가 사용되었다

두 가지 의미로 함축된다. 첫째, 사죄의 근거로서 X와 성도의 법적 연합을 나타냄

둘째는, 성화의 근거로서의 X와 성도와의 영적 연합을 나타낸다.

※ {X안에 있는 자의 복} -> ⑴ 천국의 신령한 복을 받음　⑵ 창세전에 택함 받음

　⑶ 0의 부르심을 받음　⑷ 구속을 얻음　⑸ 사죄함을 얻음　⑹ 율법의 정죄에서 자유케 됨 　 ⑺ 0께 대해 산자가 됨　⑻ 영적 생명을 얻음　⑼ 새로운 피조물이 됨　

⑽ 0의 아들이 됨　⑾ 담대함을 가짐　⑿ 평안함을 얻음 ⒀ 정욕을 십자가에 못박음 ⒁ 다른 성도들의 잘못을 용서함 ⒂ X안에서만 자랑함 ⒃ 경건하게 삶 ⒄ 선한 일을 행함 ⒅ 고난받음 ⒆ 믿음이 온전케 됨 ⒇ 천국 구원을 얻음

???? 8. X인은 남달리 구속함을 받은 사람입니다. 구속이란 해방을 의미합니다. 죄사함을 받은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영적인 축복이지요. 무엇으로 그 분께 감사를 드려야 할까요?(6절)

-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 4절의 ‘X 안에서’와 같은 뜻. 바울은 {말미암이} {안에서} 라는 전치사를 이용하여 J.X를 강조. 아무런 조건과 대가 없이 주시는 0의 은혜의 풍성함을 감사 0께서 우리를 선택하신 궁극적인 이유는 찬미를 받으시기 위함. 예정은 논쟁의 대상이 아니라 찬미의 대상임.

???????? 우리에게 그저 주시는 바...

???? 우리에게 은혜로 이미 구원을 주신, 완료적인 상태입니다.

???? 이미 완료된 사실을 “믿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 9. 영적 축복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해야 할이 무엇입니까?(13-14절)

- 인간의 입장에서 볼 때의 구원에 이르는 과정이다. 복음을 듣고 믿어 구원을 받아야함. 유대인은 할례를 받음으로 선민의 표식으로 삼았고, 이방인은 자신이 믿는 종교기호를 몸에 새겼다. 그러나 기독교인은 눈에 보이는 육신의 아닌 보이지 않는 마음에 성령으로 0의 소유가 된 표식을 받아야 함

-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바울은 삼위 0의 구속의 은혜를 노래하고 있다

⑴ 성부의 구속계획(3-6절)　⑵ 성자의 구속성취(7-12절)　⑶ 성령의 구속적용(12-14절)

각각 마지막 절 6절, 12절, 14절에서 0의 구속목적이 구속받은 자들로 하여금 0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는 것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 분의 은혜가 크시기 때문입니다. 입으로만 찬양하는 것을 그 분은 좋아하시지 않습니다.

말과 행동, 모두가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