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7과 | 백인범 | 2017-07-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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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과 성도의 하나님과의 관계 1. 하나님을 본받는 자(5:1-2) 바울은 말씀을 적용해 가는 것에 있어서 행함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일치함으로, 거룩함으로, 그리고 사랑 안에서 행하여야 할 것을 말하고 있다. 1-2절은 4:31-32절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러므로 이렇게 하라고 권하고 있다. 1) 사도바울은 우리가 누구를 본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했는가? (1)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당연히 하나님을 닮아야 한다. 자녀가 부모를 닮듯이 믿는 자는 하나님을 닮아야한다. 2)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인가? (2) 하나님을 본받고 사랑가운데 행하여야 할 이유를 알려면 그 분이 얼마만큼 사랑했느냐는 것을 아는 것이다.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려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렸다. 십자가에서 우리에게 피 흘려 보여주신 사랑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언어로 말하는 것이 부족하다. 그러므로 십자가로 구속함을 받은 우리는 하나님을 본받아 그의 사랑안에서 행하는 것이 당연하다. 2. 성도들의 마땅한 바(5:3-14) 1) 성도가 마땅히 하지 말아야 할 것과 마땅히 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3-4) 2) 하나님나라를 기업으로 얻지 못하는 자들은 누구누구인가? (5) 3) 하나님의 진노가 누구에게 임하는가? (6) 이 부분에 있어서 다음의 용어들을 알아보는 것은 유익이 된다. · 음행 / 불법적인 성행위 · 더러운 것 / 행위나 말, 생각, 마음의 소원등 모든 분야에서 깨끗하지 못한 것. · 탐욕 / 자기만을 아는 이기적인 믿음 - 성적인 문제와 관련된 이기심. · 누추함 / 하나님의 면전에서 저속한 말, 행동, 소원과 관련된 것. · 어리석은 말 / 술취한 사람의 입에서 나올 수 있는 그런 종류의 말. · 희롱의 말 / 천박한 농담 - 부도덕한 뜻을 가진 언어. 4) 그러므로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인가? (7) 5) 우리의 신분은 무엇인가? (8) 6) 우리는 신분에 알 맞는 열매를 맺어야 한다. 빛의 자녀로써 무슨 열매를 맺어야 하는가? (9) 7) 빛의 자녀들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여야 한다. 이일에 대하여 무엇을 권하고 있는가? (10) 8) 빛의 자녀들은 무엇을 책망하라고 했는가(11)? 9) 이방인들이 하는 것 즉 어두움에 속한 자들이 하는 것은 어느 정도인가? (12) 롬 1:18이하에 보면 어두움에 속한 자들이 하는 것들이 기록되어 있다. 어두움에 속한 자들은 빛으로 오기를 꺼려하며 어두움의 일을 좋아하고 그러한 일들을 하는 자들을 오히려 칭찬을 한다. 자랑으로 이야기한다. 10) 우리가 이렇게 책망을 하면 어떻게 나타나는가? (13) 11) 그러므로 이 어두움에 속한 자들에게 무엇을 권하고 있는가? (14) 3.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5:15-21) 사도바울은 성도들이 마땅히 있어야 될 것을 말하고 있다. 갈라디아서에서도 교리적인 부분들을 말한 다음에 성도들이 성령을 쫓아 행할 것을 말하고 있다. 성령충만이 없는 그리스도인의 삶은 바리새인과 다를 바가 없다. 기쁨도, 감격도, 능력도 없는 무기력한 그리스도인이 되고 만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성령충만을 받을 것을 권하고 있지 않고 오히려 명령을 하고 있다. 성령충만하지 않는 것은 명령에 대한 불순종이다. 성령충만이 그리스도인의 정상적인 삶이다. 1) 지혜있는 자는 누구이며, 그는 어떻게 행하는가? (15-16) 세월을 아끼라는 말은 시간을 사라. 시간을 구속하라는 말이다. 이때에 사용된 때라는 단어는 크로노스가 아니라 카이로스이다. 즉 질적인 시간, 적절한 기회를 말한다. 그러므로 이 말은 현재의 기회를 충분히 사용하라. 이 시대는 악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2) 때가 악하기 때문에 우리는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17) 주님의 뜻을 알아야 순종할 수 있다. 주님의 뜻을 찾는 방법은 첫째, 성경을 통하여 알 수 있다. 둘째, 성령님의 감동하심으로 알 수 있다. 세째, 하나님의 섭리를 통하여 알 수 있다. 네째, 신앙의 경험을 통하여 알 수 있다. 다섯째, 신앙양심을 통하여 알 수 있다. 3) 주님이 간절히 원하시는 뜻은 무엇인가? (18) 주님은 이 세상에서 떠나시기 전에 제자에게 성령이 임할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시고 또한 자기가 떠나야 성령임이 오신다는 것을 말해 주셨다. 성령님이 오셔야 권능을 받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함을 받으며, 장래 일을 알게 해 주며, 주님이 하신 말씀을 알게 된다. 등등의 말씀들을 하셨다. 특별히 마지막 날 (잡히시기 전)에는 집중적으로 말씀하고 계신다. (요13장부터 17장까지) 4) 성령충만의 결과들을 적어보라? (18-21)
성령충만하면 당연히 성령님의 열매가 맺혀진다. 그러므로 성령충만한 것의 증거로 맺어지는 열매가 없다면 그는 잘못된 것이다. 그러므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온전히 성령님의 지배를 받으라. 4. 남편과 아내(5:22-33) 성령님의 충만을 받은 사람들은 당연히 남편과 아내 사이부터 아름답게 꾸며지지 않으면 안된다. 하나님이 이 땅위에 최초로 허락하신 단위는 가정이다. 그러므로 가정 특히 남편과 아내의 관계가 올바르게 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여러분의 가정이 성령님의 지배아래에 있는가를 살펴보라, 남편과 아내의 관계가 주님 안에서 얼마나 진실한가를 살펴보라 만약에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회개하라. 1) 아내들에게 권하는 말씀을 적어보라? (22-24) 21절의 말씀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는 말은 여기서도 적용이 된다. 그러므로 이 문제에 대하여 회피하지 말라. 이 문제에 걸리면 여러분의 신앙생활에 전혀 도움이 안되고 오히려 걸림돌이 됨을 명심하라. 2) 아내들이 남편에게 복종을 하여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3) 남편들에게 권하는 말씀을 들어보라? (25-30) 4) 남편들이 아내를 사랑해야 하는 이유를 심각하게 말해보라? (26-27) 5) 사도바울은 부부관계를 말하면서 교회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이 관계를 정리해 보라? (28-33) 6) 주님이 다시한번 남편과 아내들에게 권하는 말씀을 적어보라?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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