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서 3 2장 | 백인범 | 2022-06-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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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권념하시는 하나님 본문 출애굽기 2장 ■ 핵심적인 말씀 : 출 2:23-25절 ■ 요 절 : 출 2:24절 “하나님이 그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사.” ■ 내용 관찰 : 1장의 생육이 번성케 하신 것은 하나님의 역사요, 이를 제지하려고 발악하는 것은 사탄의 역사인 것입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시고(24절) 지켜주시기 위해서 그들을 인도해 낼 한 인물이 탄생하게 하십니다. 그는 모세인데 장차 애급을 뒤 흔들며 바로를 굴복케 할 하나님의 종 모세가 바로의 궁궐에서 자라게 되었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입니까? 모세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적인 인물인데(신18:15, 행3:22)사탄을 정복하실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 임금이 왕 노릇하는 이 땅에서 30년 동안 자라고 계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요2:4,7:30, 8:20)하시고 때를 기다리셨는데 모세는 때가 이르기 전에 나셨다가 미디안으로 물러가게 됩니다(15절).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이 “고역으로 인하여 탄식하며 부르짖었기”(23절)때문에 그들을 구해 주신 것처럼 말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이 그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사.”(24절) 그렇습니다. 인간의 부르짖음보다 먼저 언약이 있었으며 이 언약을 신실하게 지켜 주시는 선하신 하나님을 증거해야만 합니다. 이 언약을 믿고 부르짖는 것은 인간이 해야 할 믿음의 응답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 언약을 기억하사” 이것이 핵심입니다. 언약이 없으면 믿음은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창세기에서 요셉은 “하나님이 정녕 너희를 권고하시리니” (50:25)했는데 출애굽기에서는 “권념하셨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25,3:16절). ■ 나누어 봅시다. 1. 모세가 태어난 시기와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 되게 된 경위를 말씀해 보십시오. 2. 부르짖는 인간의 믿음보다 무엇이 우선합니까? 3. 하나님께서는 애굽으로 내려가는 야곱에게 무엇이라고 언약하셨으며(창46:4) 지금 하나님은 무엇을 기억하사 이루려하십니까? ■ 적용 : 하나님의 언약을 믿는 사람은 기다릴 줄 아는 사람입니다. 조급하게 불안하여 하지 말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십시다. ■ 묵상(암송)할 말씀 : “그 언약을 기억하사”(24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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