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시리즈95“육적인 사람과 영적인 사람의 차이” 갈라디아서 5: 19-24 (p 308) 사람들은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육으로 사는 사람과 영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먼저 육에 속한 사람의 특징을 살펴보면 바울은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5:19-21절에서 15가지 육신적인 모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육에 속한 사람의 특징 5가지를 소개하면 1. 탐심이고 2. 혈기이며, 3. 불신이고 4. 패거리문화, 편가르기, 당짓는 것이고 5. 다른 사람들의 판단을 신경을 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육에 속한 사람은 사람을 의식하게 되어서 하나님이 아닌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영적인 사람의 특징은 어떨까요? 바울은 5:22-23절에서 성령의 열매 9가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3가지를 더 소개하면 1. 영에 속한 사람은 신령한 예배를 즐거워합니다. 2. 영으로 사는 사람은 거룩한 생활을 합니다. 3. 영에 속한 사람은 즐거운 헌신을 합니다. 시간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카이로스의 시간 = 일반시간, 둘째는 크로노스 시간 = 하나님의 시간입니다. 카이로스의 시간에서는 오직 하나님의 심판만이 존재하기 때문에 육적인 사람은 피곤할 수밖에 없지만, 영적인 사람은 전혀 피곤해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왜일까요? 사람들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기 때문이며, 오직 한 분 하나님의 눈치만 보면 되기 때문입니다. 성도여러분! 여러분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이제 사람눈치 그만 보십시다. 왜냐하면 사람들 비위를 맞추려고 하면 스트레스만 커질 뿐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4:5절에서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하지 말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자신에 대해서도} 하나님께서 드러내실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영적인 사람은 성급하게 판단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영적인 사람에게는 “기다림의 영성”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드러내실 때까지 스스로 판단하거나 정죄하지 마십시오. 기다림의 영성이 있는 삶이되기를 결단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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