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주는기쁨53“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사무엘상 16: 6-7

우리는 살아가면서 복잡하게 얽혀 있는 문제들과 싸우게 됩니다. 예를 들어 중대본에서 비대면예배만 허락한 것을 두고, 1. 일부 보수 개신교 단체들은 정권 차원의 위기를 덮기 위해 교회를 희생양으로 삼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고, 2. 일부 개신교인들은 지금의 교회는“괴물”이라며 국민들께 죄송하다는 청화대 국민청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조차도 어떤 기준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서로 다른 의견들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렇게 다른 의견 앞에서 기독교인 당신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리들이 예수님을 닮아가는 실질적인 방법은 생활속에서 항상“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를 질문하면 됩니다. 그리고나서 결과에 따라 행동하면 됩니다. 주님을 닮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두 가지를 설천해야 하는데, 첫째,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주님의 삶은 오직 성경에서만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성령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주님 뜻을 깨달았어도 내 의만 가지고는 주님이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령충만을 힘입으면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문제를 만날 때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는 질문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그러나 이런 삶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음성 듣기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