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주는기쁨50 “영적 면역력을 회복하라”

​민수기 8: 14-19

코로나19로 인해 교회의 근간이 무너지고 있어서 성도 수와 재정에 대한 대안과 대책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런 문제보다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우선순위는 바로 내 영적 건강상태입니다. 벧후2:8에는 죄가 얼마나 빨리 퍼지는지와 파괴력에 놀라게 됩니다. 죄의 특징이 있는데, 코로나19처럼 초기에 거의 증세가 없다는 것과 자신이 세속화 된 줄 알아차리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내 영혼의 면역력이 약해지면 결국 영혼이 무기력해지고 기쁨도 감동도 사라지게 되고, 죄와 사단의 공격에 쉽게 넘어지게 됩니다. 이‘죄 세포’와 어떻게 싸워나가야 할까요? 소속감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자들이기 때문에, 이 소속감이 분명해야 {죄세포}와 싸워서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께 속한 자라는 말씀은 3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로, 내가 하나님께 속한 자라는 것은 구별된 자라는 것이고, 둘째로, 나는 하나님께 속한 자로서 하나님께 온전히 드린바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는 주님의 것이기 때문에 물고기 두 마리와 떡 다섯 개와 같이 나는 주님께 온전히 바치는 것입니다. 셋째로, 나는 하나님께 속한 자로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는 봉사자임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지금은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하는 시기입니다. 코로나19 앞에서 2천년간 지켜왔던 교회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지금 나는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교회를 섬기는 거룩한 레위인들이 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