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주일설교 요약 | 백인범 | 2021-10-27 | |||
|
|||||
믿음시리즈96“과연 사람은 바뀔 수 있을까?” 에베소서 4: 22-24 (p 314) 많은 성도들이 믿지 못하는 것 3가지가 있습니다. 1. 자신이 변화될 것을 믿지 못하는 것이고 2. 가족(부부/자녀)이 변화될 것을 믿지 못하는 것이며 3. 교인들이 변화될 것을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신과 가족, 그리고 교인을 믿지 못해서가 아니라 나를 변화시키실 주님을 믿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도여러분! 과연 사람은 변화할 수 있을까요? 만약에 변화된다면 어디까지 변할 수 있는 것일까요? 사람이 변한다는 것을 믿는 것은 그 사람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그 사람과 함께 하시는 주님을 믿는 것입니다. 남편(아내/자녀)이 변화될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요? 남편(아내/자녀)만 보면 믿지 못합니다. 그러나 남편(아내/자녀)과 함께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면 믿어지는 것입니다. 실망스런 남편과 아내를 보면서도, 속 썩이는 자녀를 보면서도 감탄해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남편과 아내와 자녀}속에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가시 같은 교인, 문제 많은 교인을 보면서 우리는 비난을 합니다. 그러나 비난만 하지 말고 감동하고 놀라워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데, 주님을 바라보면 사람이 변하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의 혈액형은 다 J형이다”라고 주장하는 분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예수님의 피가 내 안에 흐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으로 사는 사람은 주님을 보게 되고 주님을 보니까 1. 자신에 대한 믿음이 달라집니다 2. 입술의 고백이 달라집니다 3. 매사에 순종하게 됩니다. 누구나 성령을 받고‘나는 죽고 예수로 살게 되면?’과거의 내 성격은 죽고 새로운 성품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도 열심히 하고 열심히 교회 나와서 헌신도 하는데, 성품이나 인격, 성격이 변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아가 죽지 않은 채 예수를 믿기 때문입니다. 내가 주인되어 살던 삶을 회개하고 주님께 나를 드릴 때 변화는 시작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성질을 자기 것이라고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이게 내 본성인데, 타고 났는데 나보고 어쩌라고요’이렇게 자신을 감싸지 마세요. 십자가에서 내 자아가 죽었음을 고백하십시오. “나( )는 예수 믿고 죽었습니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