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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과 요한복음 16장 부교재 (바울처럼~) 백인범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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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바울처럼 살 수 있나요?

 

  요한은 요한복음 16장에서 이 질문에 대한 실제의 답이 어디에 있는지 정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성령하나님께서 어떻게 믿는 우리들의 영 안으로 들어오실 수 있었을까?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아버지 하나님께로 가심으로 일어났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은 끝난 것이 아니라, 성령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영과 마음 안으로 옴으로서 비로서 {실재화} 되는 시작을 갖게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성령하나님을 {실재의 영}이라고 부르셨는데, 히브리서 810절로 12절은 이 말씀에 대하여 분명하게 증거하고 있다.

"10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다음과 같다. 주님의 말씀이다. 나는 내 법들을 그들의 생각 안에 넣어 주고, 그들의 마음에 그 법들을 새길 것이다.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에게 백성이 될 것이다. 11 그리고 그들 각 사람이 자기 나라 시민과 자기 형제에게 주님을 알라고 가르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 가운데 가장 작은 사람부터 가장 큰 사람까지 모두 나를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12 내가 그들의 불의를 용서하고, 그들의 죄악을 다시느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예수님이 죽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후에, 두려움에 떨고 있는 제자들을 다시 찾아 오셔서, 성령 하나님을 그들의 영과 마음 안으로 불어 넣어 주셨다. 20:22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신 후, 그들 안으로 숨을 불어 넣으시며 말씀하셨다. "성령을 받으라!"

 

   예수님께서 {길이시고, 실재이시고, 생명이다}는 것을 우리가 어떻게 알고 체험하고 소유하고 살아낼 수 있는가? 그것은 실재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께서 내 영과 마음 안에서 운행하시고 기름 바르시고 적시시고 채우시고 충만케 하여 주실 때 가능하다. 우리가 성경 말씀을 읽고 기도할 때, 그분 자신 앞에 나아가게 된다. 왜냐하면 실재의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를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과 아들 예수님의 은혜 안으로 인도하여 들어가게 하여 주시기 때문이다.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교회에 왔을 때, 그곳의 믿는 이들에게 한 가지 확인을 하고 싶어했다. 그것은 그들이 실재의 성령 하나님을 받았는가에 대한 것이었다. 왜냐하면 믿는 이들의 믿음의 생활 안에,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과 아들의 구속과 구원의 역사를 실재화 시켜 주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없으면, 신약의 새 언약의 사역은 실재화 될 길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바울은 이렇게 그들에게 물으며 확인하였던 것이다.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19:2] "우리는 성령이 있다는 말조차도 듣지 못하였습니다."[19:2] 들으라, 사도요한과 사도바울을 통하여 하신 주님의 말씀을 들으라.

 

   우리가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과 아들의 길, 실재, 생명, 은혜...,를 알고자 한다면, 우리는 성경말씀을 읽고 기도하므로,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호흡하여 나의 존재 안으로 받아들이고,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성령을 따라 살고 행하기를 배우면 된다(5:16,25).

5:16 그래서 내가 하는 말입니다만 여러분은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사십시오. 그러면 육체의 욕망을 채우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5:25 만일 우리가 성령님을 따라 산다면 그분의 가르침을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

 

   성령하나님께서 바울을 실재 안으로 인도하여 주었던 것같이, 나를 종교적인 많은 헛된 것들, 죽어있는 것들, 흑암에 속한 것들로 부터, 아버지하나님과 아들하나님과 성령하나님 안에 있는 모든 실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왕국, 하나님의 의는, 많은 지식들의 표면적인 가르침들과 그것들을 이루기 위한 많은 실행들의 행위들 안에서 나타나지 않고, 오직 실재의 성령 하나님 안에서 실재화된다(15:17) "왜냐하면 하나님의 나라(왕국)은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라,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화평과 기쁨이기 때문이다."

 

   누가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는가? 이제 나는 들었다. 그러나 들은 것을 실재화 되게 하기 위해서는 당신의 매일의 생활이 필요하다. 그 생활은 바로 당신이 성경 말씀을 읽고, 그 말씀 가운데서 한 구절, 한 구절, 한 단어 한 단어를 가지고 기도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은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데서 시작된다는 것을 잊지말라. 내가 놓친 것이 있다면, 영이신 하나님을 접촉하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을 처음 접촉할 때 어떠했는가? 하나님이 나를 터치하시며 나에게 말씀하셨을 때 어떠했는가? 하나님은 이론이나 행위를 주시는 분이 아니라, 자신의 존재를 가지고 내 영과 마음 안에 오셨다는 것을 절대로 잊지말라.

 

   내가 이러한 주님 안으로 돌아갈 때, 나도 사도바울 같이, 육체의 욕망들과 옛사람의 자아와 세상과 종교적인 많은 가르침들과 실행의 행위들로 부터 해방된다. 그것들을 배설물로 해로운 것으로 여기게 되고, 주님의 십자가에 못 박혀 있게 할 수 있는 경건의 생명과 능력 안에서 살게 된다. 바울은 갈6:14에서 이렇게 외친다. "그러나 나에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그분을 통하여 세상은 나에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고, 나는 세상에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였습니다." 

 

   여기서의 세상은 많은 믿는 이들의 눈과 귀와 마음을 가리고 덮고 있는 종교적인 세상이 가지고 있는 많은 외적이고 표면적인 가르침들과 행위들을 말한다. 바울이 이러한 것들을 배설물로 해로운 것으로 여길 수 있었던 에너지는,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실재의 성령 하나님을 따라 살고 행함이었음을 잊지 말라.

3:7 "나에게 유익이 되었던 것을 나는 그리스도 때문에 해로운 것으로 여기게 되었다."

3:8 "내가 그리스도 때문에 모든 것을 해로운 것으로 여기고, 그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

 

   그러므로 해로운 것과 배설물들을 먹는 것과 같은 아버지 집과 아버지 집의 모든 풍성들을 버리고 떠났었던 탕자와 같은 실패한 그리스도인이 되지 말고, 돌아가자!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과 아들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 하나님의 실재의 교통과 음성과 능력 안으로 돌아가자.

  하나님 자신 안으로 나의 존재인 영과 마음이 돌아올 때, 나는 아버지의 사랑과 아들 안에서 풍성한 잔치의 은혜와 실재의 성령의 교통과 능력 안에서 자유케 되고 해방되고 0의 모든 것들을 알게 되고, 체험하게 되고, 누리고, 소유하는 참된 상속자, 참된 그리스도인, 참된 자녀, 참된 증인, 참된 제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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