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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8월 22일 온라인 가정예배순서지 백인범 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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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사랑교회(822)

  가정예배순서

 

헌금은 예배시작전에 미리 헌금봉투에 넣으십시오

신앙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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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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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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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2번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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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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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하나님은 말할 수 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고 계심을 알고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 앞에 나와 예배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크신 사랑의 능력으로 저희를 구원하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 되게 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무더운 여름이 시작된 지 꽤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더위 때문에 지치고 고생하고 코로나 때문에 힘든 이들이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당신의 사랑으로 그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세상의 헛된 영광과 먹고도 배부르지 못한 양식을 구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주소서. 지금 이 시간 겸손한 마음으로 말씀을 공부하고 주의 뜻대로 살 수 있는 힘을 주시옵고, 개인사 가정사 사회 일 모든 것이 주님의 뜻대로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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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2: 1-2 (p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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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

(현대인의 성경)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 고향과 친척과 집을 떠나 내가 지시한 땅으로 가거라. 12:2 내가 너를 큰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고 너를 축복하여 내 이름을 크게 떨치게 하겠다. 너는 다른 사람에게 복을 끼치는 자가 될 것이다.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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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시리즈93 믿음은 힘을 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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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이

 

(설교문은 뒷면에 있습니다.)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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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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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마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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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624~26) 이 말씀이 오늘 우리에게 이뤄지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드려진 헌금은 주중에 교회농협계좌나 평일 사무실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헌금계좌 : 농협 204011-51-015775 새사랑교회

 

       믿음은 힘을 빼는 것입니다

창세기 12: 1-2 (p 14)

 

 

 

시합을 앞둔 모든 종목 운동선수들에게 감독이 부탁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힘을 빼라는 것입니다. 선수들의 어깨나 몸에 힘이 들어가 있으면 몸이 경직되어서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여리고 전투에서 이스라엘백성들이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이스라엘백성들의 운명이 하나님께 달렸음을 인정했기 때문입니다. 진짜 내 능력으로 안 되는 문제를 만났을 때는 문제를 내가 해결하려고 하지말고, 물에 몸을 맡겨야 수영할 수 있는 것처럼 차라리 힘을 빼십시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아브람에게고향과 친척과 집을 떠나 내가 지시한 땅으로 가라고 명령하십니다. 목적지도 가르쳐주지 않고 그냥 떠나라고 합니다. 그런데 아브람이 어떻게 행동하고 있습니까? 이렇게 터무니없는 하나님의 지시에 순종하여서 떠납니다. 성경은 아브람의 순종을믿음=힘빼는 것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 믿음으로부터 전혀 새로운 생명의 역사가 시작되고 있는 것입니다.

아브람이 떠나야 했던 본토 친척 아비의 집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본토 친척 아비의 집 = 관습과 지식, 그리고 재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그동안 지켜주던 이것들로부터 떠날 것을 명령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것만이 유일한 생명과 신앙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사탄이 내 자신을 의지하라고, 자신의 힘과 경험을 의지하라고 내 속에서 부추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하나님 믿고 앞을 향해 나아가라는 요구는 바보같고 무모한 도전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힘을 빼는 훈련이 중요한 것입니다. 말을 적게 하십시오. 생각을 내려놓으십시오. 행동을 잠시 멈추십시오. 신앙은 하나님을 향한 자유입니다. 사랑은 버리는 것이고, 믿음은 떠나는 것입니다. 이 둘의 공통점은 모두 힘을 빼는 것입니다. 자신을 버리지 못하면 참 사랑을 할 수 없고, 자신을 떠나지 못하면 아무도 믿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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