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경 : 잠언 23: 22-25 말 씀 : 어버이주일 “기독교인의 효의 기준” (백인범 담임목사) 22. 너를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23. 진리를 사되 팔지는 말며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리할지니라 24. 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요 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자는 그로 말미암아 즐거울 것이니라 25.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 기독교에서 말하는 효도는 세상에서 말하는 효도와는 전혀 다른 차원입니다. 기독교가 말하고 있는 효는 무엇일까요? 왜 효도해야 하는지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는 데 그것은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것입니다. 이 계명은 십계명중 제5계명인데, 다른 계명은 ~하지말라 명령인 반면 5계명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적극적으로 ~하라는 명령입니다. 누가복음 2장51절에서 누가는 “예수께서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누가가 본 예수님은 효자로 이 땅에 사셨고, 육신의 부모에게 효도를 다하셨음을 보게 됩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효는 이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효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여수님을 알기 전에는 {윤리로, 율법으로} 효를 감당해 왔으나, 예수님을 알고부터는 {은혜로} 효를 감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기르치는 효는 2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생명에 대한 경외감입니다. “하나님께서 부모님을 통해 내게 생명을 주셨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22절에 {청종하고}는 부모님의 말을 들으라는 것이고, {경히 여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둘째는, 신앙적인 효도방법의 또 다른 차원이 있습니다. 반드시 살아계실 때 효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25절에 네 부모를 즐겁게 하라는 말씀은 부모입장에서 부모를 즐겁게 해드리라는 것입니다. 자주 찾아뵙기, 손자손녀 보여드리기, 여행시켜드리기, 건강 살펴드리기, 맛있는 음식 대접하기, 이런저런 이야기 해드리기를 부모님께 해드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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